이니스프리 더 미니멈 클렌징 로션 | Innisfree the Minimum Cleansing Lotion for Sensitive Skin

 

 

 

세일 기간 중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샀다. 접촉성 피부염이 심했을 때 구입하게 되었다.

 

 

 

 

 

코스비전 제조. 전성분 수가 적고 괜찮아 선택했다.

흰색 반투명 로션이고 특별한 향은 느껴지지 않는다.

마른 피부에 사용 후 물로 헹구고 나면 얼굴에 두꺼운 막을 씌운 느낌이 든다.

헹군 직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는 피부에 왁스를 덮은 것처럼 아주 미끈거리고 끈적거리는데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에는 그런 느낌이 없다. 이중 세안 없이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다음 날 바로 여드름이 올라왔다(지성 피부). 우연일까 싶어 여러 번 사용해 보았는데 사용할 때마다 트러블이 생겼다. 건조한 피부라면 좋을지도 모르겠으나 지성 피부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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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 10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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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매할 생각이 전혀 없다.